내 몸의 자율 주행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재키송의 웰니스랩 입니다. 요즈음 현대인들이 공황장애 다음으로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질환이 ‘자율신경계 실조증’입니다. 이것은 자율신경 조절 기능이 장애를 입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자율신경 조절장애는 왜 생기는 걸까요? 내 몸의 자율 주행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궁금하시죠?
잘 먹고 잘 자는 것, 그 당연한 균형이 깨지는 순간 삶은 순식간에 미궁 속으로 빠져듭니다. 신체적 통증을 넘어 마음의 공황까지 몰고 오는 범인. 요즘 현대인들의 삶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는 ‘자율신경 실조증’ 질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습관이라는 흔한 말 뒤에 숨겨진, 우리 몸이 보내는 가장 절박한 SOS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나는 이 질환에 대한 정의와 발생 이유, 치료 방법에 대해 의학적 관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조사해 보았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한다. 이 병은 원인은 특정한 하나의 요인이라기 보다는 복합적인 이유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대항하며 균형을 이루는데, 이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가 자율신경 실조증이다.
☛ 교감과 부교감 신경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전문가들은 몸의 자율 주행은 이 두가지가 잘 조절 되어야 건강의 균형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교감신경 (Sympathetic Nervous System)이란 신체가 위기 상황이나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소비하고 신체를 흥분,긴장시키는 신경이다. 활성화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며 동공이 확대된다.
부교감신경 (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은 급박한 상황이 끝난 후 신체를 안정시키고 에너지를 보존·축적하는 이완과 억제의 신경이다. 활성화되면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혈압이 낮아지며, 소화액 분비와 위장 운동이 촉진된다.
☛ 의학적인 근거에 의한 주요 원인 질환도 다양하다.(서울대 병원과 아산 병원 자료 참조)
주요 증상은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및 생식기관의 기능이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무한증(땀이 나오지 않음), 기립성 저혈압(누웠다 일어날 때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지며 어지러움), 발기부전, 배변 기능 이상, 혈관 운동 반응의 소실, 실신, 동공 이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Snuh
전신 통증, 두통, 손발 저림, 두근거림, 피로, 과도한 땀, 가슴 답답함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Asanbone
주요 원인은 이상 자율신경성 다발신경병증, 보톨리누스 중독(botulism), 원발성 기립성 저혈압, 길랑-바레증후군, 만성 염증성 탈수초 다발신경근병증, 당뇨, 아밀로이드증, 알코올·영양 관련 말초 신경병증, 포르피린증 등에서도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Snuh
☛ 이제 ‘자율신경계 실조증’에 대해서 이해를 돕는 쉬운 사례가 있다.(실제 나의 환자의 이야기)
“이유 없이 심장이 쿵쾅거리고, 밤새 뒤척이다 겨우 눈을 뜬 아침엔 온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무거운 내 친구 유미는 어느날 병원을 찾았다. 그녀는 일본인이며 두 딸을 다 키운 후 태국으로 건너와서 현재는 유학 중이다. 그녀는 예전에 우연히 방콕의 타마삿 대학교 국제 언어 아카데미에서 만나 인연을 갖게 되었는데 최근에 연락이 와서 알게된 사실은 그녀가 방콕병원에 가서 피 검사를 하고 MRI를 찍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늘 같았다는 것이다. 유미는평소 내향적인 성격에 말이 없었다 ‘항상 병원을 가면 의사 선생님의 진단은 “신경성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쉬세요.” 였다고 한다.
정작 내 몸은 매일같이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지르고 있는데, 원인도 모른 채 ‘스트레스’라는 흔한 단어 뒤에 숨어야 했던 날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타들어 가는 그 외로운 고통을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유미는 낮과 밤, 긴장과 이완을 조절하는 내 몸의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즉 ‘자율신경계’가 고장 났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유미는 처음엔 절망했다.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신경계라니, 그렇다면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하지만 그녀는 몸의 바이오해킹을 시도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 가지 진실을 알아낸다. 자율신경계 실조증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며, 우리가 몸을 대하는 방식을 바꾸는 순간 치료의 문이 열린다는 것이다.”
☛ 자율신경 조절 장애는 왜 망가지는 것인가 ?
나는 사실 유미가 아니었더라면 이 병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나의 첫 직업인 여행코디네이터 이후로 헬스케어와 보건 의료 서비스를 공부했고 그 경험으로 국제 병원에서 통역부터 마케팅까지 최소한의 의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자겨증이 있다. 나는 지금 태국에 살고 있고 사실 국제 병원 의사와의 면담은 다른 일반인들보다 훨씬 낮은 장벽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일본을 떠나 태국으로 이민을 온 내 친구 유미를 도울 수 있었던 이유였다.
결국 자유신경계 실조증의 주요 키워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수면의 질이다. 잠을 잘 자게 되었을 때 부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규칙적인 생활은 올바른 의식주가 건강 상태를 바꿀때 지켜질 수가 있는데 나의 경험을 보더라도 수면의 질을 방해했던 첫번째 직업(전문투어코디네이터)을 그만둔 이후, 현재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오히려 더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잠자는 시간의 리듬이 바뀌지 않고 정확해 졌기 때문이다.
좀더 구체적을 말하자면, 지속적인 건강유지의 비결은 태국의 춥지않은 날씨와 꾸준한 운동, 자연 음식, 소음없는 수면 환경때문이다. 지금 나의 웰니스 카테고리는 점점 확장되고 있고 현재는 꾸준히 내 전문 블로그에 건강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는 ‘웰니스 전문가’이다.
이제는 예방의학에 점점 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항상 일상 생활에서 건강과 관련된 검색 키워드를 가까이 하는 것이 나의 하루 루틴이 되었다. 인생에서 나의 삶이 통째로 웰니스 실험실로 변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웰니스의 이론과 실천을 병행하고 건강한 몸과 정신 상태를 유지하며 실제로 수면기기나 웰니스 스킨케어를 쓰면서 몸이 편안해졌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한 내 삶의 경험을 세상에 알리고 지식을 쓰면서 얻은 소중한 지혜를 세상과 공유하고 싶다.
►자율신경계 실조증은 치료가 가능한 병인가?
자율신경계 실조증, 왜 병원 검사선 안 나올까?
우리 몸은 교감신경(액셀)과 부교감신경(브레이크)이 완벽한 시소게임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만성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수면은 이 시소를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게 만든다. 문제는 세포가 파괴되거나 피가 모자란 게 아니라 ‘기능의 불균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병원 검사(혈액 검사, 내시경 등)에서는 ‘정상’으로 나온다. 내 몸은 아픈데 수치상 정상이라는 답답함이 바로 여기서 오는 것이다.
내 친구 유미는 자율신경계를 다시 안정시키기 위해 병원도 여러차례 방문했지만 검사 결과는 항상 정상(?)이다. 그래서 우리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깨달은 치료의 핵심 3가지를 함께 실천해 보기로했다.
첫째, 호흡을 통한 부교감신경 강제 소환 – 우리가 유일하게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는 자율신경계 영역이 바로 ‘호흡’입니다. 불안하고 심장이 뛸 때마다 ‘4초 흡입, 4초 멈춤, 8초 내쉬기’ 같은 길게 내쉬는 호흡법을 통해 터질 것 같은 교감신경을 강제로 가라앉혔다. 핵심은 의식적인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
둘째, 수면 환경의 철저한 통제 – 자율신경이 회복되는 유일한 시간은 밤이다. 침실의 미세한 빛을 암막 커튼으로 완전히 차단하고, 온도를 20도 안팎으로 서늘하게 유지해 깊은 잠(서파 수면)의 비율을 늘렸더니 아침의 심장 두근거림이 눈에 띄게 줄었다. 이것은 내가 평소에 실천하는 방식이다.
셋째, 가짜 음식과 초가공식품 끊기 –
장(Gut)은 제2의 뇌이자 자율신경계와 직결된 통로입니다. 장내 미생물을 자극하는 자극적인 배달 음식과 액상과당을 끊고, 자연식 위주의 리얼 푸드를 채워 넣자 신경계의 과민 반응이 진정되기 시작했다. 처음 내가 태국에 와서 가장 빨리 시도했던 부분이었다.
☛ 빠른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
1. 생활습관 조절 2.주사 치료 3.약물 치료 4. 면역 치료 (원인이 면역계일 경우)
►수술이 가능한가?
수술보다는 주사치료(신경차단술)가 주된 시술 접근법이다 . 원인 질환이 명확한 경우(예: 척추 구조 문제, 종양 등)에는 원인에 대한 수술적 접근이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자율신경 실조증 자체를 수술로 ‘완치’하는 개념은 아니다. 따라서 질병의 원인에 따라 자율신경계 증상의 경과는 다양하여 수개월 후 호전되기도 하고, 일부는 만성적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Snuh
►어느 과 전문의를 찾아야 할까?
자율신경실조증은 어느 과에서 단일 과목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 증상 중심 | 추천 진료과 |
|---|---|
| 어지럼, 실신, 전신 신경 증상 | 신경과 (1순위) |
| 심박, 혈압, 가슴 두근거림 | 심장내과 |
| 소화, 장 기능 이상 | 내과 / 소화기내과 |
| 척추·근육 연관 교감신경 | 신경외과 / 재활의학과 |
| 스트레스·심인성 요인 강함 | 정신건강의학과 |
| 통합적 접근 원할 경우 | 한의원 (자율신경 전문) |
가장 먼저 신경과에서 HRV(심박변이도) 검사 및 자율신경 기능 검사를 받아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출발점!
☛ 한줄 결론 : 치료가 가능하지만 수술은 필요없다.
단, 감기약처럼 약 한 알 먹고 며칠 만에 뚝딱 낫는 치료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고장 난 시소의 균형을 아주 천천히, 매일의 좋은 습관으로 중심을 잡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재키송의 한줄 명상> 지금 이 순간도 원인 모를 신체 증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분들이 있다면 낙담하지 마세요. 당신의 신경계는 지금 고장 난 것이 아니라, 그동안 너무 무리했다며 쉬어가라고 보내는 가장 솔직한 ‘ 신호’일 뿐입니다. 내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것, 그것이 자율신경계 해킹의 시작입니다.

❤️ 참고사이트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병원의 공식 정보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https://www.snuh.org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 – https://health.kdca.go.kr/
★아산병원 질환백과 – https://www.amc.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