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불안하다는 착각> 을 읽고..
요즘 뉴스와 SNS를 켜면 온통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와,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벼랑 끝으로 몰릴 것 같은 공포감(FOMO)으로 가득하다.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고 재테크를 하고 있으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늘 돈 때문에 불안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숫자에 갇힌 삶! 디지털 디톡스로 해방될 수 있을까?
“노후 자금으로 최소 10억 원은 있어야 행복하다.” “지금 주식 투자를 안 하면 나만 벼락 거지가 된다.” FOMO!, 즉 공포다.소셜 미디어 속 타인의 화려한 수익 인증과 끊임없이 쏟아지는 자극적인 뉴스들은 우리의 불안감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할 때이다.
남들과 비교하며 끊임없이 계좌의 숫자를 확인하는 순간, 마인드는 조급함으로 물들고 일상의 평온함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이처럼 ‘나만 뒤처지고 있다’는 고립 공포감(FOMO)은 우리를 끊임없는 재정적 불안과 멘탈 피로로 몰아넣는 주범이다. 이러한 숫자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이제 디지털 도파민을 자르고 내면의 중심을 잡는 정신적 디톡스를 시작해야 한다.
10억 원이 있으면 불안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던 참에 가뭄에 홍수 같은 책이 출시 되었다. 이 책은 골드만삭스 출신의 스타 트레이너였던 다우치 마나부 작가가 썼으며 , 현대 사회와 SNS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돈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비즈니스로 팔아먹고 있는지 날카롭게 꼬집는 명작이다. “돈의 숫자에 집착하는 착각에서 벗어나라“는 메시지가 핵심이다.
골드만삭스 출신의 금융 전문가 다우치 마나부는 그의 저서 《돈 때문에 불안하다는 착각》을 통해 현대인이 느끼는 경제적 공포의 실체를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고 우리가 느끼는 불안이 사실은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고도로 기획된 비즈니스’라고 경고한다.
많은 사람이 불안을 느끼면 “내가 왜 이렇게 나약할까?”, “이 감정을 빨리 없애야 해”라며 스스로를 자책한다. 하지만 저자는 불안이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디폴트(기본) 감정’이라고 설명한다. 원시 시대에 맹수를 만났을 때 두려움과 불안을 느껴야 도망을 치거나 싸울 수 있었던 것처럼, 불안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라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 안전 장치 알람 시스템이 너무 예민해진 것이 문제이다. 생명의 위협이 없는 상황에서도 뇌는 스트레스를 ‘맹수의 습격’으로 오인하여 시도 때도 없이 경보음을 울려댄다. 즉, 내가 나약해서가 아니라 내 뇌의 알람 고장으로 인해 ‘불안하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수년간 크로스 트레이너로서 수없이 몸을 움직이며 깨달은 것 중 하나는, 근육을 키울 때 통증(근육통)이 따르듯 마음의 성장에도 진통이 따른다는 점이다. 불안은 내가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가 아니라, 더 잘 살고 싶어서 내 마음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불안이라는 착각의 안개를 걷어내고 나면, 그 안에는 언제나 고요하고 푸른 나만의 오아시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밤에는 뇌의 거짓 알람에 속지 말고, 내 마음의 진짜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다우치 마나부)의 책은 나의 [웰니스,나를 조각하다]에서 강조하는 ‘도파민 디톡스’,‘디지털 디톡스‘의 방향과 주식 차트 중독과 포모에서 벗어나기’등 주제와 방향성면에서 100% 결을 같이 하는 내용이었다.
책의 본문 내용은 불안하지 않는 삶은 없고 삶이란 돈으로 수치화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가치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고 진정한 경제적 자유와 웰니스는 돈의 액수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돈에 흔들리지 않는 ‘내부의 기준점‘을 단단히 세우는 사람에서 시작된다는 것이 핵심 메세지이다.
저자가 말하는 화폐경제의 맹점은 저출산으로 사람이 부족해지는 새로운 시대에는 돈의 위력이 떨어진다. 돈이 많아도 서비스를 제공할 ‘사람의 노동과 기술’이 없으면 가치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며 결국 미래의 진정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적 자본(Human Capital)’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4가지 핵심 주제
숫자에 매몰되는 대신 [정리-준비-직시-협력]의 단계를 통해 AI가 넘볼 수 없는 나만의 창의성과 인적 자본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 하였다.
1. 정리 (불안의 실체 깨닫기)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때문에 무작정 돈의 숫자(자산 규모)만 늘리려는 강박을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돈은 수단일 뿐, 미래를 보장하는 마법이 아님을 인정하는 단계이다.
2. 준비 (인적 자본의 투자)
돈을 쟁여두는 대신, 내 몸과 마음의 가치를 높이는 ‘인적 자본’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창의성, 소통 능력, 그리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웰니스)을 기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미래 대비책이다.
3. 직시 (새로운 시대의 본질 마주하기)
앞으로 올 시대는 ‘사람이 부족한 시대’이자 ‘AI와 경쟁해야 하는 시대’ 임을 직시해야 한다. 단순 노동이나 지식 암기는 AI가 더 뛰어나며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창의적 영역’이 어디인지 냉정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4. 협력 (상생을 통한 가치 창출)
자산을 쌓는 최고의 방법은 혼자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연결되어 가치를 나누는 ‘협력’이다. 결국 돈의 가치는 ‘타인과의 연결과 협력’에서 나온다. 타인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긍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할 때, 불안은 사라지고 진정한 경제적·정서적 안정감이 완성된다.
결론 : 이 책의 종착지는 돈이 아닌 ‘사람’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건네는 핵심 메시지는 “돈의 액수가 아닌 내 삶의 주권”을 찾으라는 것이다. 타인이 정해놓은 ’10억’, ‘벼락거지’라는 자극적인 프레임에 휘둘려 디지털 화면 속 숫자에 집착하는 이상, 불안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자산이 아니라, 디지털 소음을 끄고 나의 인적 자원과 타인과의 온기 있는 연결에 집중하는 웰니스적 태도다. 숫자의 노예에서 벗어나 삶의 본질을 직시할 때 비로소 우리는 진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돈과 숫자에 매몰되는 대신 AI가 넘볼 수 없는 나만의 창의성과 인적 자본을 키워야 한다.’내가 먼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그것이 바로 돈 때문에 불안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는 진정한 웰니스의 시작이지 않을까..
사람이 부족해지는 미래,AI가 지식을 대체하는 새로운 시대에는 돈이 많아도 큰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돈 때문에 불안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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