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경험 1000 권이 인생을 바꾸었다 [웰니스 인문학]

진짜 내안의 나를 찾아라 – 쓰기 위해 읽는 삶

치열한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나만의 중심을 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독서 경험 1000 권이 넘는 사람이다. 그 동안 독서를 하고 깨닫은 사실은 인생이 바뀌는 지점은 ‘새로운 성장’에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성장은 ‘독서를 하고 지식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과정이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3가지는 우리에게 평생 던져지는 핵심 질문이다. 독서 경험 1000권이 쌓이는 동안, 나는 이 질문의 해답이 내면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조화로운 부‘에 있음을 깨달았다. 오늘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삶을 바꾸는 ‘웰니스 인문학 속 독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읽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인생이 바뀌지 않는 것은 다들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들 열심히 살면, 아둥바둥 살면 성공한다고 믿는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과 지루함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와 같다“고 말했다. 욕망이 채워지지 않으면 고통스럽고, 욕망이 채워지면 금세 지루해지는 것이 인간의 본질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그는 이 고통의 바다에서 우리를 구원할 유용한 나침반으로 ‘지적 사유와 독서’를 제시했다. 방향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속도 차이를 넘어 인생의 차이를 만든다.독서 경험은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는 타인의 삶을 모두 살아볼 수 없기에, 책 속에서 세상을 먼저 경험한 지혜자들의 나침반을 빌려와 나의 삶에 적용해야 한다. 핵심은 인생에는 나침반이 있어야 한다. 방향이 어디인지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것은 속도의 차이를 만든다. 그렇다면 그 방향은 어디인지 어떻게 차는단 말인가? 인생의 시간은 짧고 우리는 다양한 모든 인생을 갈 수 없다. 그래서 읽어야한다. 책속에 세상의 경험이 있다. 우리는 타인의 다양한 경험을 나의 삶으로 적용시킬 수 있어야하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매일의 독서 습관이 만들어낸 단단한 삶의 관성은 우리에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던지게 한다.“과연 물질적 풍요만이 행복의 조건일까?” 부는 내 안에서 만들어진다. 자본주의의 부는 외부의 부이다. 내안의 부는 독서 경험을 통해서만 성취가 가능하다. 책 속에 길이있다. 생명이 있다. 삶은 생각보다 길지않다. 이 짧은 시간에 우리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내 인생의 뚜렷한 방향을 정하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묵묵히 살아야한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그 일이나의 정체성이다. 내 안의 소리를 듣고 나의 정체성과 대화하라. 나는 글을 쓰기위해 더 읽는다. 나의 정체성은 글쓰기이다.

나는 수십년간 독서를 해 왔다. 독서 경험을 떠나서 ‘독서광’에 가깝다. 출장중에도,업무가 없을때, 주말에, 여행지에서, 심지어 운동을 하는 장소에서도 종이책이 없으면 뭔가 불안했다.오랜 시간동안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안전지대에서 나를 몰아내서 쉼없이 새로운 환경에 나를 내던졌다. 시도에는 용기가 필요했고 수많은 실패로 강한 회복 탄력성이 생겼다. 이것들은 결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닌다. 매순간 독서 습관통한 새로운 시도가 나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습관은 관성을 만든다.이렇게 형성된 독서의 관성은 나를 남과의 비교가 아닌, 오롯이 나 자신의 삶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행복은 금수저와 비례하는가?

우리는 흔히 말한다. 태어나서부터 돈이 수천억이 있는 가족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할까? 당신이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은 금수저를 안고 태어난 사람인가? 하루종일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갈망하는게 인생의 최종 꿈인가? 이런 사람들은 타인의 성공과 행복을 자신의 불행으로 여긴다. 죽을때까지 남들의 인생와 자신을 비교하며 후회하고 고민하는 삶을 산다. 설령 돈이 있어도 불안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 타인과 공유하고 공감하는 삶은 자기애(自己愛)와 자기신뢰(믿음)에서 부터 생긴다. 나는 나를 더 알기위해 책을 읽는다. 독서로 관성이 붙은 내면의 힘은 타인의 시선이나 물질적 기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결국 삶을 바꾸는 진짜 동력은 외부의 부가 아닌 ‘내면의 자기 신뢰’에 있기 때문이다.

금수저가 아니라면 전문성을 키워라

인생은 짧지만 길기도 하다. 세상의 사람들은 여러가지 부류로 각자 개성대로 산다. 한국인들은 유전자적으로 독특하다. 하지만 독창성이 부족하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독창성은 인생의 전체를 남과 비교당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원하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일생을 아름다운 가치로 완성해나가는 강한 확신을 말한다. 이것을 ‘자기 믿음’ 또는 ‘자기 신뢰‘라고 부르면 좋겠다.

이러한 인생을 사람들은 장거리 마라톤에 비유하기도 한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다고”..”아무도 모르지만 만들어 나갈수 있다고”..”빨리 달리지 않지만 롱런하는 자가 우승자이다”..라고 말이다. 잘난 직업이나 특별한 기술이 없다고 인생의 실패자가 아니다. 금수저가 부러우면 독창적인 나의 전문성을 키우면 된다. 한국인들도 이 전문성과 독창성이 보편성으로 다가오는 날이 오길 바란다.

세상에 돈만큼 중요한것이 있다 – 의식의 확장

조지피터슨은 말했다. “고통도 삶이다” 라고..

우리는 삶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내면의 가치와 의식의 확장에 의해 이루어지는 조화로운 인생의 부는 단지 통장의 잔고만으로 채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조던 피터슨은 “삶은 고통이지만, 그 고통을 견디게 하는 것은 책임과 의미”라고 말했다.

즉,시련과 고통마저도 삶의 당당한 일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타인의 기준이나 물질적 부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얻게 된다. 결국 책을 읽는다는 것은 삶의 고통을 피하는 도피가 아니라, 그 고통에 정면으로 맞설 의식의 지평을 넓히는 과정이다. 이것이 바로 독서 경험이다. 독서를 통해 확장된 의식은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만들고, 그 질문들은 마침내 내 삶의 진정한 주권을 되찾아준다.

결론 : 끊임없이 묻는 질문이 인생의 해답을 부른다.

그 질문은 책속에 있다.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 깊은 사유로 이어지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은 1000권의 독서 경험을 통해 비로소 단단해졌다. 독서의 힘에서 태어난 창의력과 통찰은 나 자신을 향한 깊은 신뢰로 바뀌며, 마침내 내 삶 전체를 변화시킨다.

👍🏾 로버트 디야니(Robert DiYanni)의 《You Are What You Read: A Practical Guide to Reading Well》

핵심 요약 : 우리가 먹는 음식이 곧 우리의 몸이 되듯, 우리가 읽는 글이 곧 우리의 정신과 삶을 형성한다”는 전제 아래 잘 읽는 삶(Reading Well)의 기술과 가치에 대해 언급한 책. 여기서는 무엇을 읽는가가 생각의 깊이와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말하며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읽기에서 벗어나 저자와 대화하고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능동적 읽기를 강조하고 있다.

책 관련 공식 링크 Princeton University Press – You Are What You Read

Project MUSE – You Are What You Read (Book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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